원래 일찍 잤어야 했는데12시에 누웠는데 2시까지 못잤다.무엇을 해야할찌 고민을 하다가 결국 컴퓨터까지 키게 되었다. 내일 고등부 중창단 곡을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가. (기도를 했었으면 더 좋았을 뻔 했다, 뒤 늦은 기도로 이런 깨닭음을 주심에 감사)자연스럽게 생각난 찬양으로 유나누나의 조언을 구하고 나서 때로는 너의 앞에로 확정 첫 찬양으로 의미부여를 하고 싶기도 하고 또 고등부 아이들중에 힘들어 하는 아이들이 많은것 같아서 힘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도 있었다. 막상은 몰랐는데 가사를 묵상하다 보니 참 좋다. 1988년에 쓰여진 곡. 2절 가사가 와닿아서 성경을 찾아보았더니 베드로전서 말씀이다.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8장 32절드러내 놓고 이 말씀을 하시니 베드로가 예수를 붙들고 항변하매 - 베드로가 욱했다. 그리고 예수님을 붙들고 항변했다. QT책 주석에 책망하다 비난하다는 뜻이 있는 단어라고 한다. (원어에서는) 다시 보면, 예수님이 사흘만에 죽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을때 베드로는 예수님이 그런소리를 하시면 어찌합니까 라고 책망했다는 이야기. 34절무리와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 자기 부인이라는 말을 자주 듣게 된다. 자기 부인 조금 말이 어려운데, 내가 나 인것을 부정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이면 조금 쉽다. 살짝 풀자면, 내가 내 하고 싶은 것을 취하고, 내가 원하는 것을 취하는 것이 아니라 주께서 원하시는 것을 취하는 것이라고 보..
원래 추석은 영화를 보는 연휴이다. 추석에 맞춰서 광주에 내려갔던게 오래되다 보니 더 그런 것 같다. 여튼, 그런 저런 이유로 보게 된 영화 클로이 영화를 선택하게 된 기준은 아만다 사이프리드, 이 배우가 나온 영화를 제법 많이 봤다. 최근 영화 인기 순위로 아무리 검색을 해도 만만한게 안나오길래 숨어있는 보석을 찾아보겠다는 생각으로 배우를 먼저 정하고 영화를 고르다가 눈에 띄었다. 익숙한 테이큰의 아버지도 나오고, 그럭저럭 괜찮은 시작 우선, 안보신 분들이 있을 것 같으니 스릴러스러운 분위기와 심각하고 난해한 감정의 흐름 사람에 대한 이해를 좋아하신 분이라면, 추천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너무 이쁘게 나온다. 내가 보게 되는 것은 남편의 잘못일까 부인의 과민 반응일까 클로이는 그녀의 잘못은 아니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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