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강성하여지매 그의 마음이 교만하여 악을 행하여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범죄하되 곧 여호와의 성전에 들어가서 향단에 분향하려 한지라 (대하26:1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빌4:6-7) 잠이 안오는 밤 괜찮지 않은가 보다 기도가 부족한걸까 믿음이 부족한걸까 타짜를 끝까지 볼때만 해도 바로 기절 할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주륵주륵 빗소리가 들릴때만 해도 마음이 한결 가벼웠었는데 말씀도 눈에 들어오지 않고 기도도 할 수 없는 기분 내려놓음에 대한 다시 한번 생각 가치관에 대한 생각 자기부인이 무었인지에 대한 생각 마음 하나 컨트롤 되..
원래 일찍 잤어야 했는데12시에 누웠는데 2시까지 못잤다.무엇을 해야할찌 고민을 하다가 결국 컴퓨터까지 키게 되었다. 내일 고등부 중창단 곡을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가. (기도를 했었으면 더 좋았을 뻔 했다, 뒤 늦은 기도로 이런 깨닭음을 주심에 감사)자연스럽게 생각난 찬양으로 유나누나의 조언을 구하고 나서 때로는 너의 앞에로 확정 첫 찬양으로 의미부여를 하고 싶기도 하고 또 고등부 아이들중에 힘들어 하는 아이들이 많은것 같아서 힘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도 있었다. 막상은 몰랐는데 가사를 묵상하다 보니 참 좋다. 1988년에 쓰여진 곡. 2절 가사가 와닿아서 성경을 찾아보았더니 베드로전서 말씀이다.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8장 32절드러내 놓고 이 말씀을 하시니 베드로가 예수를 붙들고 항변하매 - 베드로가 욱했다. 그리고 예수님을 붙들고 항변했다. QT책 주석에 책망하다 비난하다는 뜻이 있는 단어라고 한다. (원어에서는) 다시 보면, 예수님이 사흘만에 죽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을때 베드로는 예수님이 그런소리를 하시면 어찌합니까 라고 책망했다는 이야기. 34절무리와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 자기 부인이라는 말을 자주 듣게 된다. 자기 부인 조금 말이 어려운데, 내가 나 인것을 부정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이면 조금 쉽다. 살짝 풀자면, 내가 내 하고 싶은 것을 취하고, 내가 원하는 것을 취하는 것이 아니라 주께서 원하시는 것을 취하는 것이라고 보..
너무 밤 느즈막한 시간에 한 QT한가위였는데 달도 못봤다 오늘. 어제, 이런 저런 사람한테 연락하면 좋겠구나 생각하고기억나는데로, 무작위로 소소한 카톡 한개씩 보내고, 그에 답장에 고마움이 느껴졌을때 참 나도 기뻤는데 어제, 오늘 난 하나님에 대해서는 전혀 의식하지 못하고 살았음에 부끄러움이 가득하다. 그 증거로 새벽 3시 20분이 되어서야 겨우겨우 QT 책을 손에 들었다. 예수와 제자들이 빌립보 가이사랴 여러 마을로 나가실새 길에서 제자들에게 물어 이르시되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제자들이 여짜와 이르되 세례 요한이라 하고 더러는 엘리야, 더러는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또 물으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니이다 하매 이에 자기의 일을 아무에게도 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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