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를 떠나며, 파수 3년 9개월
아, 별 생각 없이 더 늦기 전에 남겨야 겠구나 하는 생각으로 글을 쓰려고 했는데, 아마 파수가 궁금한 사람(아마 신입지원자)이 다 볼 수 있겠구나 생각이 들고 나니가 조금 글에 무게가 실린다. Daum 초창기 맴버나 카카오톡 초창기 맴버정도 되서 이런 글을 쓴다면, 뭔가 멋있을 것 같은데 그런 느낌이 들지 않는건 왜지..., 이미 타이밍이 어긋나서 원래 쓰고싶었던 글이 될지는 모르겠다. (웃음) 사설은 뒤로 하고 원래 의도에 맞도록 첫 직장과 내가 생각했던 개발자와 느낀점 고마운점을 남겨볼까 한다. 첫 직장이었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을 알게 되었고, 나 자신도 많이 변할 수 있었던 기회가 되었다. 석사 기간동안 낮아졌던 (지금 생각하니 그리 낮아지진 않았던 것 같기도하고..) 자존감을 회복시켜주는 기..
나는 개발자다
2014. 9. 27. 00:18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Cafe The Plain
- Fasoo.com
- 교운
- 맛있는 커피
- 이직
- 커피
- 크레마
- 규장
- 28세
- 창선
- 아이스 아메리카노
- 내자리
- 파수닷컴
- 연호
- 친구
- 김응국
- 짐작과는 다른 일들
- 락훈
- 성경
- Fasoo
- 단궁
- 동내
- 에휴
- 말락훈
- 개봉동
- 병특
- 경건서적
- 군대가다
- 탬
- 십자가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