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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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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c 2014. 8. 22. 02:17


그가 강성하여지매 그의 마음이 교만하여 악을 행하여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범죄하되 곧 여호와의 성전에 들어가서 향단에 분향하려 한지라 (대하26:1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빌4:6-7)

잠이 안오는 밤
괜찮지 않은가 보다
기도가 부족한걸까
믿음이 부족한걸까

타짜를 끝까지 볼때만 해도 바로 기절 할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주륵주륵 빗소리가 들릴때만 해도 마음이 한결 가벼웠었는데

말씀도 눈에 들어오지 않고
기도도 할 수 없는 기분

내려놓음에 대한 다시 한번 생각
가치관에 대한 생각
자기부인이 무었인지에 대한 생각

마음 하나 컨트롤 되지 않는다
나에게 하나님은 어떤 존재이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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