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얼떨결에 이거 받아봐라. 라길래. 깔끔하게 영화를 소개시켜주기를 분률 스릴러다. 라고. 제니퍼 애니스톤이 나온다고도 했었지만, 누군지 알게 뭐람.; 잽사 받아 봤다. 특별히 볼게 없었기에. 하하하;; 오오. 스릴러 정말 좋다. 긴장됨, 두근거림. 분위기. 이 영화에서는 제니퍼 애니스톤이 이쁘게 나오더라. 69년도 생이던데.. 털석; 너무 주인공만 이득본거 같다. (살아남은데다가 원상태 복구도 시켯다) 하긴. 3만 달라 + 주의에 있는 사람 한명 죽었으면. 좀 손핸가.? 3만달라면 얼마냐. 1천원 곱하면 3천만원.. 손해구나; 사회봉사도 했었어야 하니까.. 뭐. 드럽긴 드럽구나 회사에서 평판도 떨어지고. 예상치 못했던 내용전개가 꽤 재미있었다. 정말 두근두근 거리면서 볼 수 있었던 영화. 완전 개판..
훗. 오랜만에 소설책이 재미있다는 걸 알게 해준. '책'이라고... 이 책은 한마디로 동화책이었다. 단순하게 책이 작았기에. 조마난 했기때문에. 두꺼웠던 '외땅 방'을 뒤로 제쳐두고, 읽게 되었다. (그 당시 가방이 무거웠지.) 학교 오고 가는데 심심했는데, 술술 읽혀 들어갔다. 읽고난지 5일쯤 되었던듯 한데. 지금은 주인공의 이름조차 기억나지 않는다. 보면 아.아아. 맞아! 그거였어. 라고. 정도만. 참 좋았던건. '마크툽' 이란 단어. 이미 그렇게 기록되어 있던 일이다. 란 뜻이라고, 했었는데.. 꽤나. 쭈볏한 느낌이 들어버렸었다. 읽은지 약간 시간이 지나버렸기에. 그 때 내가 뭔가 생각하게 된 생각들은. 벌써 잊어버렸다. 단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내가 그 책을 읽었고, 그 덕분에. 책 읽는게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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