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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를 보고 나서

십자가

탬c 2012. 9. 10. 01:38

십자가

김응국

규장


내가 두번째로 끝까지 읽은 경건서적 

맨 처음에 일게 된건 교회에서 이 책으로 나눔을 하기로 했을 때 

마음의 찔림이 싫어서 어디쯔음인지 읽다가 던져두었었다. 


교회에 가서 예배드릴 때와 

교회 문을 나가는 순간 어찌 나는 그리 달라지는지

오늘도 포함되는 이야기 


기억나는

그리고 적어두고 싶은 이야기 


1. 당신은 기독교를 정문으로 통과하였는가 담치기한 건 아닌가 

2. 십자가를 통하지 않고는 담치기 

3. 물에 빠진 나를 구해준 사람한테는 얼마나 고마워 할 것인가 그런데 십자가에서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님에게는?

4. 십자가라는 이름의 배터리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타이밍에 

참 많이 울게 만들었던 책 

참 좋았었다 


하지만 책 한권에 내가 바뀌기는 쉽지 않은 듯..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하고 어둠에 행하면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하지 아니함이거니와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만일 우리가 죄가 없다고 말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이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요한 1서 1장 6절에서 10절 말씀.


한시라도 기도하는 것을 쉬어서는 안되겠다.


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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