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자리

사실, 내 자리라기보다 

Coffee 자리

페이스북에 올리고 싶은 맘도 있지만, 

닥터빈스 사장님이 무서워서

살며시 이런곳에다가 글쩍글쩍 

드립 도구

유리 머그 하나

빨간 머그 하나 

원두 

생일 때 받은 화분 하나 (아차, 물 안줬다)

안드로이드

닥치고 정치 

여기선 제목이 보이지 않지만 큐티 한권

생각의 일요일들 

인연이라는 이름의 CD 집

Coffee 덕분에 인터뷰를 위해서 찍은 사진이었는데 

어째, 내 모든 관심사들이 보이는게 아닌가 싶다. 

그냥 글이 쓰고 싶은 저녁에 

끄적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