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이래저래 찍어놓은 사진은 많지만,
이거 한장으로
드디어 4주 훈련을 간다.
20살부터 했었던 고민,
군대를 언제 어떻게 가고, 내 인생 스케쥴링에 대한 이야기
당시 학과 공부하는게 싫지 않았고,
대학원 진학에 뜻이 있었어서
당당하게 1년 놀고
연세대 컴퓨터과학과 석사과정으로 진학.
그렇게 또 인연이 되어 지금의 Fasoo.com으로
바쁘다는 이야기로 미루고 미뤘던 4주 훈련이
코앞 내일로 다가왔다.
머리를 요로코롬 짜르고 나니
조금은 군대를 가는 것 아닌가 싶다.
굉장히 가기 싫은 타이밍이었는데
딱 내년쯤 갔으면 좋았었는데..
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래저래 지금 생각해보니
잘 된 일일지도..
(그래 주님의 때가 아닐까 싶다)
들고가는건
성경책
The Nothing Book 노트
선크림
폼클랜징
로션
스킨
전자시계 (호영씨)
폴라로이드 2장
많은 생각과 고민을 들고 다녀오려고 한다.
별일 없겠지만,
기억나시는 분들
안부 물어주시고
기도 부탁드립니다.
잘 다녀오겠습니다!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탬
- 맛있는 커피
- 말락훈
- 성경
- 단궁
- 내자리
- 연호
- 짐작과는 다른 일들
- 아이스 아메리카노
- 락훈
- Fasoo.com
- 에휴
- 개봉동
- 이직
- 교운
- 병특
- 크레마
- 친구
- 십자가
- Fasoo
- 규장
- 경건서적
- 김응국
- 창선
- 파수닷컴
- 커피
- 28세
- 동내
- Cafe The Plain
- 군대가다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