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결혼 전 그가 밤 늦게 전화를 걸면 그녀는 술값을 가지고 달려 나오곤 했다.
집에 들어가지 않겠다고 버티는 그를 달래며 속삭였다.
이제 결혼하면 언제나 함께 있을텐데 뭐.
그때의 그녀는 모르고 있었다.
그가 들어가지 않겠다고 하는 것은 집이 아니라 일상이라는 것을
은희경 - "짐작과는 다른 일들" 中
'무언가를 보고 나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초속 5cm (0) | 2012.11.25 |
---|---|
십자가 (0) | 2012.09.10 |
타인에게 말걸기 - 은희경 (0) | 2010.07.11 |
House Session 6 Episode 18 Open and Shu (0) | 2010.06.07 |
로스트 Episode 611 Happily Ever After (0) | 2010.04.13 |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Cafe The Plain
- 말락훈
- 창선
- 성경
- 탬
- Fasoo.com
- 에휴
- 규장
- 동내
- Fasoo
- 짐작과는 다른 일들
- 김응국
- 커피
- 단궁
- 십자가
- 아이스 아메리카노
- 크레마
- 병특
- 교운
- 경건서적
- 맛있는 커피
- 이직
- 친구
- 군대가다
- 28세
- 내자리
- 개봉동
- 락훈
- 파수닷컴
- 연호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