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이 (Chloe, 2010)
원래 추석은 영화를 보는 연휴이다. 추석에 맞춰서 광주에 내려갔던게 오래되다 보니 더 그런 것 같다. 여튼, 그런 저런 이유로 보게 된 영화 클로이 영화를 선택하게 된 기준은 아만다 사이프리드, 이 배우가 나온 영화를 제법 많이 봤다. 최근 영화 인기 순위로 아무리 검색을 해도 만만한게 안나오길래 숨어있는 보석을 찾아보겠다는 생각으로 배우를 먼저 정하고 영화를 고르다가 눈에 띄었다. 익숙한 테이큰의 아버지도 나오고, 그럭저럭 괜찮은 시작 우선, 안보신 분들이 있을 것 같으니 스릴러스러운 분위기와 심각하고 난해한 감정의 흐름 사람에 대한 이해를 좋아하신 분이라면, 추천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너무 이쁘게 나온다. 내가 보게 되는 것은 남편의 잘못일까 부인의 과민 반응일까 클로이는 그녀의 잘못은 아니었으니까....
무언가를 보고 나서
2013. 9. 21.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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